콧바람 쏘이기- 여행
보길도 움직이는 이들
다시산내댁
2014. 7. 2. 01:40
바다의 날도래?
모래밭에 있던 이 놈은 조개껍질이나 모래로 집을 지었다. 모래속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뭔~게
도둑게, 육지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바다에다 알을 낳은다는데... 해안가 동네의 부엌에 들어와 음식을 훔쳐먹는다고 도둑게.
등에는 스마일 모양이 있어 '스마일게'라고도 한단다. 애완용으로도 키운다고 ... 이놈은 다리가 붉고 굵은 것이 숫놈.
잠깐 나왔다 들어가서 ...겨우 이모양만 사진을 ...
바닷가에 붙어 산다는데... 실은 식당에서 식탁에 올라온 것. 멍게처럼 껍질을 까면 조갯살 같은 것이 있어 이를 먹는다.
산에서 본 달팽이.
읍내 수퍼처마에 있었던 보기드문 제비. 어미와 새끼 세마리
흑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