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풍경
공부합니다
다시산내댁
2011. 3. 22. 16:05
새삼스럽게 숲해설교육을 받기 시작하였슴다.
첫번째 현장학습으로 무등산! 90년대 초반쯤 해맞이하러 무등산 올라간 기억 정도인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개인소유지 임에도 아주 예쁜 숲이었슴다. 특히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라 더욱 분위기가 었지요. 아주 걷기 좋은 길과 편백나무 숲, 삼나무, 활엽수등 다양했지요.
아래 사진은 저수지로 일제시대인 1920년대에 일본인을 위한 상수원이었다 합니다. 지금은 폐쇄!1
버드나무의 줄기에 난 공기뿌리
편백나무의 거품. 왜 생겼는지는 나중에... 알아보고...
잎을 문지르면 산초향이 진하게 나고, 상록수로 겨울을 난 개~산초랍니다.
인동과의 길마가지꽃
두꺼비알입니다.
물속에다 긴 밧줄처럼 알을 낳는데... 위의 것은 아마도 새가 꺼내 먹다가 버린 듯 싶습니다.
저수지에 죽어있던 붉은귀거북이 어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