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비구비
엄천강변 나무2
다시산내댁
2010. 5. 23. 17:43
한참 전부터 진한 향기를 내뿜던 수수꽃다리. 단아합니다. 물푸레나무과
고추나무꽃도 향기롭지요
백합과의 청가시나무. 청미래덩굴과 비슷하나 가시가 있고 잎모양이 다릅니다.
쇠물푸레나무
뭔나무던가? 고광나무꽃같기도 하구.
산죽이 꽃을 피웠습니다.
조팝나무는 이미 열매들만 다닥다닥.
소나무 수꽃들. 송화가루가 곳곳에서 날리지요.
회잎나무꽃.
의중마을 입구에 서있던 옻나무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