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제주역사
다시산내댁
2010. 1. 5. 00:16
자연사 박물관에서
말과 관련된 갓.
통영갓이 유명하지만, 통영에서는 거의 유통이었고 실제로는 제주도에서 많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역시 말이 쟁기를 끌고 있다
국립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나금순해설가샘이 친절이 설명을 해 주셨다. 다시한번 감사!
탐라순력도는 누군가 제주에 부임해서 주변일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라고 했는데... 딴짓하느라 잘 못들었다.
' 삼별초난'이라고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
역시 지배층이 끝까지 싸우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 亂이 아닌 항쟁이라 표현한 것은 제주도에만 그런지 모르겠다. 요즘 교과서에도 바뀌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