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쏘이기- 여행

인천의 변화

다시산내댁 2009. 12. 25. 17:58

 인천 민들레집에 있었던 적도 벌써 23년전입니다.

동인천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었던 화수동 민들레집은 이미 헐리었고

공부방과 어린이집은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극성스런 후원회는 올해 노인복지사업을 시작하면서 재가요양서비스센터를 만들었지요.

그리고 화수동, 송현동 근처는 아파트촌으로 바뀌었습니다.

 

동인천 뒤, 중앙시장이 헐리고 있습니다.

'배다리'라고 옛날에 바닷물이 들어와 밀물때는 배가 들어오올 수 있어던 개천이 시멘트로 덮어놨었는데 이곳을 곳을 복원하며 중앙시장까지 정비한다고 합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