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손길이 닿은 자연

데모하는 밭~고랑

다시산내댁 2009. 6. 7. 13:18

이미 풀과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최대한의 방어태세를 갖추었습니다

비닐로 씌워 고추를 심고, 고랑엔 작년에 썼던 튼튼한 플랭카드를 깔았습니다.

일단은 전면 방어.

 

 

 감자는 일찍 심은 덕에 감자줄기와 잎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 풀을 억제합니다

 콩심을 자리, 미리 비닐을 덮어 두었습니다.

그래도 사이사이로 풀이 비죽-비죽-